이영애 선행 대만 언론 극찬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만 언론이 이영애의 선행에 대해 감동했다. 최근 대만 언론은 임신 7개월의 한 대만 임신부가 서울로 여행을 왔다가 사고를 당하며 아기를 조산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예상치 않은 사고로 1억 5000만 원의 수술비가 쌓였고, 이 사연을 알게 된 이영애는 대만 부부에게 수술비를 지원해줬다. 이후 지난달 29일 이영애가 직접 병원을 찾아가서 그들을 만나 위로를 전했으며, 이영애의 도움으로 현재 아이는 건강하게 자랐다. 이영애의 선행에 대만 언론은 "대만 국민들은 이영애의 마음에 감동했다. 대만 국민 모두가 그녀를 칭찬하고 고마워하고 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관련기사"1억 5000만원 쾌척"… 이영애 선행에 네티즌 "마음도 예뻐"이영애 "생명 살렸다" 대만 부부 위해 1억 5000만 원 쾌척 #대만 #대만 언론 #수술비 #이영애 #이영애 선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