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고용노동부 의정부고용지청(지청장 권재록)는 산업기능요원 희망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경기북부지방병무청과 공동으로 지난달 28일 오후 의정부고용센터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처음으로 열린 산업기능요원 맞춤형 채용 행사로 ㈜ 정동산업 등 17개 병역특례업체가 참여하였고 주말 오후 의정부, 구리 남양주 권역에서 가족들과 함께 40여명의 구직대상자가 나들이를 겸해 참여했다. 권재록 지청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하반기에도 산업기능요원 희망자와 사회복무 해제예정자를 대상으로 진로지도 특강을 병행하여 청년층이 희망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가족 나들이 #고용센터 #의정부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