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MG코리아 워크샵 프로그램은 형식적인 워크샵에 머물지 않기 위해 사내 공모를 통해 구성했다고 한다. 이의 일환으로 진행된 ‘퍼실리테이션’ 강의는 회의를 통해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실제 업무에서 필요성을 느끼고 적용도 가능한 교육이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한다.
이번 워크샵에는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반면, 동료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되었다. 레크레이션의 정점은 사원, 대리들이 깜짝 이벤트로 준비한 임직원의 캐릭터를 활용한 뮤직비디오 영상이었다. 기대도 못한 자신의 캐릭터가 등장할 때 마다 내심 민망하면서 자신의 특징이 잘 표현되어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한다. 한 직원은 “레크레이션을 통해 동료들의 새로운 면모를 알게 되었다”며, “업무상에서 느끼는 것 이상의 친밀감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아이에스엠지(ISMG)코리아(대표이사 황두연)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Out-think로 대변되는 광고철학을 다시금 되새기고, 향후 더 높은 도약을 위한 내실을 다졌다고 한다. 그들은 급변하는 커뮤니케이션 환경 속에서, 보다 좋은 광고 캠페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