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고산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연인산자연휴양림' 등 휴양림 관련 단어들이 오르내리며 시선을 끌고 있다.
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식을 취하려는 인파가 자연휴양림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전국 유명 계곡과 숲, 산 등에 위치한 37개 국립 휴양림은 성수기를 맞아 방문객들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산자연휴양림 다녀왔었는데, 정말 좋다", "칼봉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언제 되는 거야?", "연인산자연휴양림 가고 싶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월 예약이 시작된 '고산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연인산자연휴양림' 등의 예약 홈페이지는 현재 접속자 폭주로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