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내용: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한번쯤 ‘동물 키우게 해주세요’라는 말을 듣게 되는 시기가 오죠. 애교를 피우는 아이도 있고, 떼를 쓰며 우는 아이도 있는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타블로-강혜정 커플의 예쁜 딸 이하루양은 어떻게 엄마-아빠를 설득했을까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어제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루양이 엄마 강혜정을 설득하는 모습이 방송됐는데요. 아빠 타블로와 쇼파 밑에 숨어 엄마를 기다린 하루양은 집에 도착한 엄마를 보자마자 집에서 새를 키우고 싶다고 말해 새를 무서워하는 엄마를 곤란하게 했는데요.
눈치를 챈 하루양은 "부탁해요"라는 애교 섞인 목소리로 무한 볼 뽀뽀를 하는 등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이런 애교에 안 넘어갈 수가 없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