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내달 초 위례신도시에 건설중인 위례 현대엠코(A3-6a블럭) 등 공동주택 건설현장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 점검내용은 주택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감리자가 시행하는 안전관리를 비롯 시공관리, 품질관리, 현장관리 상태, 감리원 구성 및 운영 등으로 적정하게 시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우기철 수방계획수립 실태와 수방자재 확보 여부 등도 확인한다. 대상은 총 9개소로 현대엠코(A3-6a블럭) 등 위례신도시 4개소, 미사강변 푸르지오(A30블럭) 등 미사강변도시 4개소, 하남 덕풍동에 건설중인 더샵센트릴뷰 등이다. 관련기사하남시 2015 예산편성 주민의견 받아<동정>이교범 하남시장 한편 시는 공동주택 현장에서 기본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없도록 분기마다 공동주택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수행할 계획이다. #이교범 #하남시 #현대엠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