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열애설 부인했는데 이건 뭐지" "처음부터 사귄다고 하든가" "이정도면 열애설이 아니라 열애네" "지갑은 어떻게 잃어버린 거지?" "조심했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이 과거 열애설이 불거진 당시 부인한 바 있어 대중의 반감이 더 큰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자의 지갑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지갑 안에는 최자와 설리가 다정히 찍은 스티커 사진이 있었으며 "돈 작작 써"라는 애교스러운 메시지도 포함돼 항간을 뜨겁게 달궜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최자 지갑 사건을 파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