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칠레[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삼바군단 브라질이 2014 브라질월드컵 최대 다크호스로 떠오른 칠레를 상대로 선취골을 뽑아냈다. 조별리그 A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브라질과 B조 2위로 16강 무대에 오른 칠레가 29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8강 진출을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고 있다. 선취골의 주인공은 브라질의 다비드 루이스가 됐다. 전반 18분 경 네이마르의 코너킥을 실바가 헤딩으로 떨궜고, 문전 앞에 있던 루이스가 밀어 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브라질과 칠레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놓고 팽팽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관련기사류현진 7이닝 3실점에도 10승 달성 실패 '아-''룸메이트' 박봄, 자다말고 침대에서 떡만둣국 먹방 #2014 브라질 원드컵 #다비드 루이스 #브라질 #삼바군단 #칠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