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5월중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5월 신설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123개(1.9%) 감소한 6365개였다. 영업일수가 2일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감소했지만, 건설업은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50대와 60대는 증가했지만, 40대 이하는 하락했다. 특히 30대 이하는 제조업/건설업/서비스업에서 모두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연령대별로는 30세 미만에서는 3.5%의 감소세를 보였지만, 30대와 40대에서는 각각 3.7%와 8.6% 증가했다. 50대와 60대에서는 11.3~13.4%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