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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왕샤오페이 부부(가운데).[사진=왕샤오페이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大S서희원이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에게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선물했다.
런민왕(人民網) 28일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은 27일 남편의 34세 생일을 맞이해 타이베이에서 아주 특별한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으며 이에 남편 왕샤오페이는 매우 감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가 특별히 마련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에 감동한 왕샤오페이는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대만에서 베이징 분위기가 물씬 나는 생일파티를 보낸 건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많은 팬들이 “서희원 같은 현모양처를 아내로 얻은 왕샤오페이는 좋겠다”라면서 무척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