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얼마 전 득녀로 행복감에 젖어 있는 중화권 미녀스타 大S서희원이6일 드디어 딸 이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7일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은 6일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갓 탄생한 딸과 다정하게 눈맞춤을 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딸 이름은 왕시웨(汪希玥)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상에서 두 모녀는 서로를 다정하게 쳐다보며 사랑의 마음을 눈으로 전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과 따뜻함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서희원은 자애로운 엄마의 이미지를 보여줘 많은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