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미녀스타 大S 서희원이 24일 예쁜 딸을 낳아 가족과 친구들은 물론 많은 팬들로부터 축하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53분경 서희원은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갓 출산한 첫 아기의 사진을 올렸으며 25일에는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와 함께 아기를 안고 다정하게 찍은 가족사진을 올렸다고 중궈왕(中國網)이 25일 보도했다.
서희원 여동생 小S도 웨이보를 통해 “언니, 축하해. 모녀의 건강을 빌어”라는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시어머니가 손녀의 탄생 기념으로 황금 장신구를 사들이며 부귀영화를 누리라는 의미에서 손녀딸을 황금으로 장식할 생각에 한껏 부풀었다는 후문이다.
올해 38세인 서희원은 결혼 3년 만에 24일 제왕절개로 약 3kg의 예쁜 딸을 출산하며 남편은 물론 시댁 식구들에게 더없는 기쁨을 선사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