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자존심을 걸고 즉석 운동회를 펼쳤다.
‘룸메이트’ 멤버들은 서로 가장 자신 있는 운동 종목을 이야기했다. 첫 번째는 닭싸움 대결. 박민우 찬열 서강준 등은 “닭싸움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팽팽한 긴장감을 감돌게 했다.
박민우 찬열 서강준 등의 격렬한 닭싸움 대결은 시작과 동시에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때 찬열과 서강준이 함께 동맹을 맺으며 박민우와 2대1 닭싸움 대결을 펼쳤다. 닭싸움 대결을 응원하던 박봄은 “살과 뼈다귀끼리의 싸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