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단 4일간, 전 여행 상품 구매 시 5%를 즉시 할인해 주는 ‘지금 나는 떠나고 싶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6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 해외여행 판매는 동남아/남태평양(53%), 유럽/미주(14%), 일본(15%), 중국/홍콩/대만(13%) 순으로 나타났다.
위메프는 오는 30일 오전 10시까지 해외, 제주와 이동수단이 포함된 국내여행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여행 상품은 판매가가 높기 때문에 5%만 할인되어도 고객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큰 만큼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도 좋겠다.
광복절 연휴는 물론 추석 연휴에도 떠날 수 있는 국적기를 이용한 푸켓 초특급 자유여행은 64만9000원부터, 괌과 보라카이 자유여행은 49만9000원과 69만9000원부터다.
추석연휴에 이용할 수 있는 서유럽 6개국과 4개국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유럽을 여행하고 싶은 여행족들에게 인기다. 7월 성수기 좌석을 포함한 에어부산 제주 편도항공권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위메프 투어앤컬쳐 유주연팀장은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워터파크와 테마파크 보다는 여름휴가 여행상품의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금액이 커 다소 부담을 느낄 수 있는 해외여행, 제주도여행, 이동수단 포함 국내여행 상품에 무조건 5%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이 해외여행 뿐 아니라 제주, 국내 여행 계획 시 위메프를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