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최근 충남 태안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오색별빛 한마음 캠프'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캠프에는 구리지역 다문화가족과 한부모가족, 일반가족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 가족들은 게임과 갯벌·수목원·해수욕장 체험을 했다. 또 갱년기 부부를 대상으로 리마인드 프로포즈 행사도 마련됐다. 관련기사구리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건모 ‘좋은 부모상’ 수상구리시건강가정지원센터, 오색별빛 페밀리 페스티벌 개최 한편 이번 캠프에 유박사곱창, 구리시청청우회, 하나은행, 다사랑 봉사회, 구리농수산물시장 등이 후원했다. #구리시건강가정지원센터 #캠프 #한마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