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수아레스 중징계, FIFA “벌금 1억원, 9경기 출전정지”

2014-06-27 00:16
  • 글자크기 설정

[방송화면 캡쳐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는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 중인 우루과이 대표팀의 루이스 수아레스에 대해 국가대표전 9경기 출전정지와 함께 축구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4개월 간 금지하는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FIFA는 수아레스에 대해 벌금 10만 스위스 프랑 (약 1억원)을 부과하고 수아레스에 대해 축구 경기장 입장도 금지시켰다.
한편 우루과이는 이번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으나 수아레스는 본선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