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오이팩[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아무리 피부에 좋은 오이팩이라도 너무 사용하면 보기에 흉할 수도 있다. 오이팩을 한 한 여성의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26일 ‘무서운 오이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떠돌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오이로 도배를 해서 마치 좀비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이팩 너무 하니까 사람인줄 모르겠다” “축 늘어진 머리카락 때문에 더 섬뜩해 보인다” “피부는 확실히 좋아지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 12곳 중 10곳서 부패행위 확인기성용 "브라질 월드컵 후 공항 엿세례, 잊을 수 없는 충격" #무서운 오이팩 #좀비 #피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