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배우 안성기, 김희애, 김태희, 김하늘 등 천주교 신자인 연예인들이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기념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내달 7일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아주경제에 “이달 초쯤 촬영했다”면서 “천주교 신자들이 마음을 모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천주교 신자 연예인들은 작곡가 노영심이 작사·작곡한 ‘코이노이아(Koinonia)’를 합창했다. 안성기, 김희애, 김태희, 가수 바다, SG워너비 김진호, 스윗소로우 송우진, 방송인 최유라, 발레리나 김주원,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 등이 함께했다.관련기사비 김태희 데이트, 서울 고깃집서 보통 연인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아이돌 풋살 월드컵’ 이완 “누나 김태희와 통화한지 오래돼” #교황 #김태희 #안성기 #천주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