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백업 SW ·통합 어플라이언스 부문 4년 연속 리더 쿼드런트 선정

2014-06-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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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컴볼트는 26일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가트너가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백업 소프트웨어 및 통합 어플라이언스’ 분야 매직 쿼드런트에서 4년 연속 ‘리더 쿼드런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에서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백업 소프트웨어 및 통합 어플라이언스 매직 쿼드런트’는 물리적 서버 및 가상 서버 파일,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이미지, 원격 오피스, 엔드포인드 디바이스를 위한 보호와 백업, 그리고 복구를 위한 새로운 제품, 솔루션, 기술들이 포함된 백업 발전 과정을 기술한다.

엔드포인트 디바이스부터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포함한 모든 데이터를 액세스할 수 있는 컴볼트 심파나 10소프트웨어는 기업과 직원들에게 셀프-서비스 액세스를 제공하고, 생산성 증대를 위해 컴플라이언스 검색과 분석 도구를 제공한다.

컴볼트의 조사에 따르면 심파나 10을 통해 고객들은 최대 50%까지 비용 절감을 불러올 수 있으며, 간접 관리 비용을 최대 80% 감소 시킬 수 있다. 또한 총 지원 금액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컴볼트의 로버트 해머(N.Robert Hanmmer) 회장 겸 CEO는 “4년 연속 가트너가 선정한 리더 쿼드런트 선정은 컴볼트의 기업 가치를 드높이는 결과"라며 "이번 선정을 통해 컴볼트는 고객들이 그들의 비즈니스 데이터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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