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9개국에서 100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다.
특히, 아시아개발은행과 대만수자원기구 등 국외기관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청년 프로그램 국제행사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의 대학생들이 물 환경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주시는 이번 물의회 개최를 계기로 상주시가 물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