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통관시스템을 통한 화물 등 업무 처리 현장 견학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서윤원)은 25일 인천공항세관수출입통관청사를 방문한 이라크 관세청 등 정부관계자 11명을 대상으로 항공화물 통관절차 등 선진 관세행정을 소개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이라크 관세청 마멜 샤키 칼라프(Amel Sharqi Khalaf) 과장 등 정부관계자에게 한국의 선진화된 항공화물 업무시스템 및 수입화물 통관시스템, 보세창고 운영 절차 등을 설명했다. 이라크 물류 및 관세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라크 재건사업관련 수출입 물량 증가 등에 따라 효율적인 통관업무절차 마련을 위해 동북아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의 관세행정을 벤치마킹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라크정부관계자가인천공항세관의선진항공화물통관시스템에대해설명을듣고있다[사진제공=인천공항세관] 관련기사조수민 인천공항세관 관세서기, '납세자의 날' 유공공무원 대통령표창 수상인천공항세관,1월‘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김성미·김문희 관세행정관 공동수상 #관세행정 #이라크 관세청 #인천공항세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