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금수원 상무 이석환(62)씨가 25일 체포됐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따르면 이씨는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검경이 뒤를 쫓아왔다. 경찰은 이날 경기도 수원의 한 공원 주차장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관련기사유병언 동생 병호씨 오늘 오후 구속여부 결정검찰, '300억 배임' 혐의 유병언 부인 권윤자 씨 구속 #오른팔 #유병언 #이석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