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8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스파클링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제작 CJ E&M㈜)에서 카리스마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을 맡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남경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따로 없네, 탭댄스계의 지존이다', '작년에는 폴댄스가 인기였는데 올해는 탭댄스가 대세인가', '여름을 맞아 탭댄스 다이어트 한 번 도전해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스팟 영상은 CJ 뮤지컬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NfWD0nAue9I&feature=youtu.be)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남경주는 “<브로드웨이 42번가>에는 사람을 두근거리게 하는 빠른 비트의 탭댄스가 있다”며 “더위에 지치고 힘들 때 강력한 파워가 담긴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화려한 비트와 경쾌한 탭댄스, 스펙터클한 군무로 올 여름 무더위를 해소해 줄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브로드웨이 쇼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주며 다시 한 번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출연 남경주, 김영호, 박해미, 홍지민, 최우리, 전예지, 전재홍, 이충주 외. 관람료 R석 12만원/ OP석 11만원 / S석 9만원 / A석 6만원.(02)58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