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오는 27일 오후 갈미한글공원 야외무대에서 희망나눔음악회를 연다. 의왕예총이 주최하고 시 국악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그 동안 세월호 참사로 상처받고 지친 마음을 음악을 통해 위로하고 희망을 나누는 화합의 공연으로 열 예정이다. 희망나눔음악회는 바이올린과 색소폰, 유명 성악가의 노래, 가야금 연주를 비롯, 전통 판소리와 거문고·대금·피리·해금·아쟁·장구 등으로 합주되는 시나위와 초대가수 주병선의 특별무대로 펼쳐진다. 한편 시 국악협회는 다양한 전통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우리 전통문화의 보전과 대중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관련기사의왕시 6.25전쟁 64주년 기념행사 열어의왕시 드림스타트 찾아가는 문화공연 열어 #갈미한글공원 #의왕시 #전남순 #희망나눔음악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