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가족과 관내 아동복지시설 아동 25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공연 ‘찰리의 레인보우 매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의왕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선정돼 열린 이번 공연은 1부 상상의 세계, 2부 꿈의 세계로 구성돼 7가지 테마로 무지개처럼 아동들이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꿈을 읽어주는 시간과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쉽고 질높은 교육, 문화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과 효과성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