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컴퓨터수리]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기지부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2014년도 경기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5~27일 3일 동안 한국폴리텍1대학 성남캠퍼스, 화성시여성비전센터, 한국복지대학교(평택)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CNC 선반, 전자기기, 목공예, 제과제빵, 귀금속공예 등 모두 30개 직종에 218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시범직종을 제외한 직종별 금 은 동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각 직종별 1위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22~25일 천안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도 부여되는데,도는 지난해 전국대회에 26개 직종에 29명이 참가해 금 3 은 3 장려 2 등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한경 도 보건복지국장은 대회사에서 “장애라는 불편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기능 향상을 위해 훈련에 전념해온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기능 장애인들의 자활기반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범직종을 제외한 직종별 금 은 동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각 직종별 1위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22~25일 천안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도 부여되는데,도는 지난해 전국대회에 26개 직종에 29명이 참가해 금 3 은 3 장려 2 등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한경 도 보건복지국장은 대회사에서 “장애라는 불편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기능 향상을 위해 훈련에 전념해온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기능 장애인들의 자활기반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