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본부 인사사령관 모종화 중장과 CJ그룹 CSV 경영실 전진철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문품 증정식에서 CJ그룹은 5억원 상당의 쿨매트를 육군본부 측에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무더위에 고생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CJ그룹은 군 사기 진작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군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육군본부와 퇴역군인 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군 견학 프로그램에 제품 및 디자인 재능 기부를 약속하는 내용의 ‘나라사랑 사업’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또 CJ오쇼핑은 지난해 말 ‘나라사랑 보금자리’ 프로그램을 통해 몸이 불편한 참전군인이 속해 있는 가정에 10억원 상당의 라텍스 매트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