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제시카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해외에서…"

2014-06-2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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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소녀시대 제시카가 평범한 삶에 대해 상상했다.

제시카는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가수를 하지 않았다면 해외에서 공부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자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미국에서 자신의 학창시절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소녀시대와 에프엑스가 아닌 평범한 또래 여대생처럼 평온한 일상을 보냈다.

“만약 가수 생활을 안했다면 무엇을 했을 것 같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제시카는 “(미국에 있는) 친구들처럼 해외에서 공부를 했을거다”며 “그 곳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제시카&크리스탈’은 한국의 올슨 자매라 불리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화려하면서도 평범한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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