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브라질 축구 영웅 네이마르가 아들 루카와 찍은 셀카가 화제다.
지난 1월 네이마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 루카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네이마르와 루카는 똑같이 혀를 내밀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한편, 24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 브라질-카메룬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전반 멀티골(2골)을 넣어 브라질을 승리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