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미국 100여개 도시에서 아동 성매매를 단속해 168명의 아동을 구출했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FBI는 성매매를 단속하면서 알선업자 281명을 검거, 아동 168명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FBI는 전국실종·착취아동방지센터(NCMEC)와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아동 성매매 단속을 실시해 약 3600명의 아동을 구출해왔다. 관련기사한인 추정 남성, 미국 비행기 안에서 소란 피워 비상착륙'서프라이즈' 우나오닐, 찰리 채플린의 무덤을 콘크리트로 덮은 이유 #성매매 #아동 #FB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