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확 된 감자는 주민자치위원인 공병화씨가 자신의 330㎡의 토지에 재배해 온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용으로 감자를 지원했다.
공병화 위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감자를 전달키 위해 봄부터 재배 기술 교육도 받으러 가고, 밭갈이, 파종, 시비, 물대기 등 어느 것 하나 허술히 하는 것 없이 정성을 다해 키웠다."고 말했다.

남촌도림동, 이웃사랑을 위해 올해도 감자 캐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이웃사랑을 위해 올해도 감자 캐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