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숙, 현당 등의 트로트 가요와 국악인들의 민요, 전통무용이 펼쳐진 이날 공연은 남동구가 올해로 4년째 추진해 온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남동구 지역 내 복지관, 체육관, 인천대공원, 하모니센터 등의 실내,외 공간을 활용해 13회 가량 열릴 예정이다.

남동구, 올해도 찾아가는 문화공연 운영[사진제공=인천 남동구]
이날 공연에는 박상철, 박상윤, 아이돌 그룹, 평양예술단, 하모니합창단(다문화), 국악팀 등이 총 출동해 구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