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의약품 제조소의 작업실별 환경모니터링 방법 ▲의약품 GMP 관련 최신 장비 및 사용법 소개 ▲기계 설비, 원자재, 제조공정 등 변경에 따른 GMP 관리 사례 등이다. 의약품 제조업체 실무자 25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관내 의약품 제조업체의 품질관리에 대한 인식을 한 단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업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