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하퍼스바자 7월호를 통해 공개된 김희애 화보는 밀라노의 바가티 발세치 미술관을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예술적인 요소와 김희애의 우아함이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화보가 탄생했다.
또 이번 화보에서는 김희애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발렉스트라 포 김희애(Valextra for KIM HEEAE)'가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단색조의 우아한 의상들을 컨셉트로 발렉스트라 백들과 매치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 김희애는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표정 연기로 현장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