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해외 사업 탈세 의혹을 벗은 에스엠이 7% 급등 중이다. 2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전거래일보다 2800원(7.98%) 오른 3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전일 국세청 세무조사 결과 102억원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동부증권은 이번 추징금은 기존에 제기됐던 해외 사업 관련 탈세 의혹이 아닌 세법상 착오로 부과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관련기사메리츠證 "에스엠, 2025년도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SM상선, 컨테이너선 '에스엠 부산호' 안전점검 실시 #국세청 #동부증권 #에스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