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세라 계약 만료…새 멤버와 8월 초 컴백

나인뮤지스 세라[사진 제공=스타제국]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세라가 그룹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은 24일 “세라와의 계약이 만료돼 나인뮤지스 졸업을 결정하게 됐다”며 “세라의 향후 활동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가 없으며, 세라의 새 시작을 응원하고 존중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세라가 빠진 나인뮤지스는 새 멤버 영입한 후 8월 초에 컴백할 예정이다.

2010년 데뷔해 ‘모델돌’이란 타이틀을 얻은 나인뮤지스는 현재 개별 활동과 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관련기사

•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 결혼 발표…"성숙한 사람 되고 싶어 결정"
• ‘7년만에 첫 솔로 데뷔’ 경리, 나인뮤지스 업고 독보적 ‘섹시퀸’으로 거듭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