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지난 11일부터 3 주간 매주 수요일을 IBM 소프트레이어 '친친(親親) 데이'로 정하고, 선릉, 판교, 가산 등 한국 대표 IT밸리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소프트레이어 디지털밸리 투어(SoftLayer Digital Valley Tour)'를 시작했다.
선릉과 판교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각 30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적극적인 질의응답과 토의가 이뤄져 국내 주요 디지털밸리에서의 소프트레이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석자의 대부분이 개발자 또는 인프라 팀 소속이었으며 모바일 게임 종사자들이 다수 참석해 특히, 모바일과 게임 산업에서 IBM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소프트레이어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IBMSoftlayerkorea)에서는 행사 마스코트인 '친친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이벤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음 주 25일, 약 60여명의 고객이 이미 등록을 마친 마지막 '친친데이' 세미나가 가산디지털단지 키콕스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당일 행사 마스코트인 '친친카'도 가산 지역을 운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