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지영 "정석원과 방귀 텄다"

2014-06-24 00:12
  • 글자크기 설정

'안녕하세요' 백지영[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가수 백지영이 정석원과 방귀를 트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백지영, 김연우, 지연(티아라), 태이(미스터미스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방귀를 텄냐"는 질문에 "난 트고 싶지 않았는데 터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지영은 "남편이 웃긴 얘기를 해서 깔깔거리며 웃다가 계단을 내려가는데 뽕뽕뽕 방귀가 나왔다"며 "남편이 하필이면 뒤에 있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힌편 이날 방송에는 생리현상을 스스럼없이 하는 여동생이 고민인 30대 남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동생은 시도 때도 없이 방귀를 뀐다. 밥 먹다가도 '오빠 코 막아!' 하고 냄새 나는 방귀를 뀌고 아무렇지 않게 코딱지까지 파서 보여준다. 더 이상 더러워서 여동생과 같이 못 살겠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