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한 위례신도시의 경우 대표적인 ‘가성비가 뛰어난 도시’다. 강남과 인접한 지리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강남 전셋값 수준의 분양가로 공급되어 분양하는 단지마다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현재도 분양권에 평균 3000만~50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지역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꺽일 줄 모르는 전셋값에 지친 수요자들이 ‘가성비’ 좋은 새 아파트 눈을 돌리고 있다”며 “버스나 지하철로 두 세 정거장이면 이동 할 수 있어 기존생활권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지만 주거비용 부담은 줄일 수 있어 이쪽으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림산업이 판교역에서 지하철로 3정거장 떨어진 곳에 ‘e편한세상 광주역’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어서 눈길이 쏠리고 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 인근에 분양되는 초역세권 단지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은 내년 하반기 개통 예정으로 ‘광주역’을 이용하게 되면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 약 10분대 도달이 가능하고,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30분내 진입하게 되며, 강남 및 판교테크노밸리, 분당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사실상 분당생활권으로 편입하게 된다.
또한, ‘e편한세상 광주역’의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 초반 대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시 분당구 평균 매매가 1,556만원의 3분의 2 가격이며, 분당구 평균 전세가격 1,052만원 수준(부동산 114기준)에 불과하다. 특히, 판교 테크노밸리 등의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은 높은 집값과 전셋값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고, 출퇴근 시간에서 큰 차이가 없고, 판교 및 분당생활권의 인프라들은 그대로 누릴 수 있게 된다.
대림산업이 광주시 역동 110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광주역’은 ‘e편한세상 광주역’은 총 2,122세대로 전용 59~84㎡로 지어진다.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로 단지 내 어린이 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들어서며 인근에는 중학교가 있어 탄탄한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입주민 동선에 따라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믹스 배치한 ‘센트럴 애비뉴(Central Avenue)’가 광주 아파트 최초로 들어선다. 또한, 단지를 둘러싼 1.2㎞의 테마 가로수길을 형성하고 축구장 3배크기의 약 15,000여㎡ 규모의 근린공원 및 어린이 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아파트가 지어지는 입지에 ‘현장 전망대’를 설치하여 저녁방문을 원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현재 저녁 8시까지 연장운영 중이며, 방문객 전원에게 사은품 지급 및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광주역’ 측에서는 수요자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지역 및 분당, 판교 등 인근지역에서도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인터넷 청약방법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요자들을 위해 ‘현장 전망대’ 및 판교 홍보관에 ‘모의청약체험관’도 운영 중이다.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광주시 역동 110번지 일대에 위치했고, 홍보관은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3번지 푸르지오시티 1층에 있다.
문의번호: 031-8017-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