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유공 포상’은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1997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18회째를 맞아 건전한 정보문화를 확산하고 정보격차 해소, 정보와 역기능 대응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해 오고 있다.
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00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시민정보화 교육과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보화교육을 추진해서 지역의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음란물, 인터넷 사기 등의 인터넷 역기능 폐해로부터 청소년, 고령층을 보호하기 위해 학부모, 어르신을 대상으로‘착한소셜공동체’만들기 교육도 실시,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건강한 정보사회 구현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