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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됐다.
남한산성은 한국시간 22일 오후 3시 10분, 카타르 현지시간 22일 9시 10분에 심의 돼 한국에서 11번째로 세계유산 등재를 확정했다.
세계유산위는 나아가 7세기부터19세기에 이르는 축성술의 시대별 발달 단계와 무기체제의 변화상을 잘 나타내며, 지금까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살아있는 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부연했다.
조억동 시장은 “앞으로 남한산성이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인류공동의 문화유산으로 관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