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이휘재 사람 됐더라"

2014-06-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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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도경완 득남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출산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37주차 꼼꼼이(아들 태명) 엄마 장윤정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슈퍼맨'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 "사실 아이를 낳은 것도 아닌데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장윤정은 "이휘재도 이 프로그램 나오고 사람이 됐다"며 "도경완도 아이를 키울 준비가 안 됐다.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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