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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vs 프랑스, 지루 마투이디 연속골[사진출처=MBC 중계 영상 캡처]
프랑스는 21일(한국시간) 오전 4시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E조 세 번째 경기에서 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2-0으로 앞서 있다.
첫 골은 전반 17분에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페널티박스 안에 있던 지루가 스위스 수비수들 사이에서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곧바로 전반 18분에는 마투이디가 카림 벤제마의 패스를 받아 다시 한 번 스위스의 골 그물을 갈랐다.
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프랑스의 공격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