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인간의 조건[사진제공=K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김지민이 꽃거지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KBS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김지민은 '아르바이트로만 살기' 미션을 위해 민속촌 캐릭터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이날 거지로 변신한 김지민은 길거리에 눕고 구걸을 하는 등 역할에 충실했다. 특히 관람객들이 음식과 돈을 주자 김지민은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밖에 기생으로 변신한 최희는 한량으로 변신한 김숙과 애정 연기를 했고, 경마공원 아르바이트를 나선 김신영 김영희는 출발보조팀 시료채취팀으로 배치돼 땀을 흘렸다.관련기사 인간의 조건 조세호, 스무살 때 사진 보니 "귀염+풋풋"‘인간의 조건’ 윤종신의 ‘갓부심’ KBS구내식당 납품 가능할까? #김지민 #아르바이트 #인간의 조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