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조세호 인간의 조건 조세호 인간의 조건 조세호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조세호가 과거 방송에서 김나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 '1대100'에서 MC 조우종은 조세호에게 "김나영을 좋아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조세호는 "MBC '놀러와'를 같이 했었는데 매주 만나다 보니 어느 순간 장점들이 많이 보이더라. 내가 보호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은 사실"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 특히 조세호는 "김나영을 이성적인 입장으로 생각해보자고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다가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김나영이 '너희랑 밥 먹을 위치가 아니거든'이라고 말하더라. 연락은 했는데 이성적으로 보지는 못했다. 의욕이 앞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조세호, 20일 결혼…축사 이동욱·축가 김범수·태양·거미'예비 신랑' 조세호 철저하네...용산에 신혼집 아파트 마련 #김나영 #인간의 조건 #조세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