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이달부터 '민원 사전예약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전예약상담제'는 민원인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담당자 부재 등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방문일자를 사전에 신청해 상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상담제는 처리기한이 10일 이상 소요되는 농지전용 허가, 하천점용 허가, 대규모 점포개설등록 신청, 공장설립 신청 등 복합민원에 대해 운영된다. 예약 신청은 남양주시 종합민원실로 방문 또는 전화(☎031-590-8244)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TF 첫 회의…'2031년 완공 박차'경기도, 남양주시 종합감사…'객관성·공정성 강화' 外 #남양주시 #사전예약상담제 #운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