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은 일제히 일본 그리스 전 무승부라는 뉴스를 긴급 타진하고, 이날 경기로 일본이 그리스와 함께 1무1패 승점1이 됐다면서 2002년, 2010년에 이은 세번째 본전 진출을 위한 희망의 불씨가 살아났다고 보도했다.
지지통신은 일본 그리스 전 종료 후 예선 2차전을 마친 시점에서 1무1패가 된 것은 2006년 독일 월드컵 때와 같다면서 그러나 그 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에 실패했었다고 전했다.
일본은 24일(현지시간) 피파랭킹 8위인 콜럼비아와 경기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