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카추라디스 카드 누적 퇴장[사진출처=KBS2 방송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 그리스의 코스타스 카추라니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빠졌다. 일본과 그리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사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랑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두 번째 경기서 0-0으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전반 38분 카추라니스가 하세베에게 반칙을 범해 경고를 받았다. 이미 앞선 27분 옐로카드를 받은 바 있는 카추라니스는 이날 경기서 경고 2장을 받아 퇴장을 당했다. 수적 열세 속에 싸우게 된 그리스는 어려운 경기를 펼치게 됐다. 관련기사'수아레스 멀티골' 우루과이, 잉글랜드에 2-1 승리우루과이, '수아레스 골' 잉글랜드에 전반전 1-0 리드 #그리스 #대표팀 #브라질 #월드컵 #일본 #축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