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멤버과 약속하고 싶다. 자유가 생겨도 집에 갔다 오기만 하던가 남자 친구들만 만나거나 운동만 하기로. 솔직하게 말하면 아직까지 즐길 시기는 아닌 것 같다. 그건 내 생각에 35세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백현 “다들 데뷔했을 때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생각했던 걸 까먹고 너무 흥에 빠져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것 하나로 엑소가 무너지는 걸 볼 수가 없다”고도 했다. 백현의 말을 믿었던 팬에게 태연과의 열애설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19일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