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아이팝콘]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IT토탈 마케팅 업체 아이팝콘(대표 오준호)과 열두시(대표 김상목)는 19일 기존 전자지갑 서비스를 진일보시킨 ‘YAP’ 어플리케이션을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명한 소비플랫폼을 지향하는 ‘YAP’은 기존 전자지갑 서비스에 위치기반기술인 ‘팝콘(Popcorn)’을 활용한 신개념의 모바일 서비스로서 멤버십, 스탬프, 쿠폰, 결제수단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YAP 서비스를 출시한 아이팝콘은 IT토탈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모바일 전자기갑 서비스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으며, 팝콘 서비스에 적용된 ‘사운드 신호 기반의 로컬 인터랙티브 플랫폼’ 시스템으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YAP은 ‘지니어스 야피’라는 이름으로 국민알바 100명을 모집 중이다. 선정된 ‘지니어스 야피’는 YAP 서비스를 사용하고 사용후기를 블로그와 SNS에 올리거나 서비스 개선 사항 제안 등의 일일, 주간, 월간 업무를 수행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한 달간이다.
월급 100만원 외에도 활동비가 추가로 지급된다. 현명한 소비 라이프를 실천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지원은 YAP 공식 웹사이트(www.yap.net)에서 할 수 있다.